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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 결혼 남편 결혼식 신혼집

by 30 분 2025. 8. 13.

에일리 최시훈 결혼: 갓 콘서트서 시작된 인연, 모던 신혼집과 달콤 라이프 공개!


가수 에일리와 인플루언서 최시훈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습니다! 갓 콘서트에서 시작된 영화 같은 인연, 화려했던 결혼식부터 깔끔한 모던 신혼집까지,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영화 같은 만남과 성대한 결혼식

에일리(본명 에이미 리, 한국 이름 이예진, 만 36세)와 최시훈(만 32세)은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야외웨딩홀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주례 없이 진행된 결혼식 사회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멤버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이 맡아 유쾌함을 더했고, 백지영, 이무진, 마이티마우스 등 초호화 가수들의 축가는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그룹 god 콘서트 현장에서 시작됐는데요. 추운 날씨 속 최시훈이 에일리에게 재킷을 건네며 손이 닿았던 순간, 서로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뒤,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믿듣아' 에일리와 다재다능 사업가 최시훈
에일리는 2012년 데뷔곡 'Heaven'으로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을 얻은 이후, '보여줄게', 'U&I',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믿고 듣는 가수' 이미지를 확립했습니다. 특히 2016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국내 OST 역사에 남을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죠. 파워풀한 고음과 감성적인 보컬, 그리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편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이후 2023년 영화 '신입사원 더 무비'로 배우 데뷔 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탠바이, 큐!레이터', '카페 킬리만자로', '뒤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현재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며 서울 종로에서 식당을 경영하는 사업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최시훈의 직업을 두고 "무직"이라는 오해가 퍼지자, 에일리가 방송에서 속상함을 토로하고 최시훈도 "살아온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고 밝히며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모던한 신혼집과 행복 가득한 달콤 라이프

공개된 에일리와 최시훈의 신혼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거실과 주방이 넓게 연결되어 있어 지인 초대를 자주 하는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해 보였습니다. 세 마리의 반려견(솜이, 쿠키, 카누)이 함께 생활하며 집안에 활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준비 과정에서부터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강조했던 만큼, 신혼집 생활에서도 가사와 일정을 나누며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식 후 가까운 시일 내에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SNS를 통해 종종 공개되는 신혼 생활 사진과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행복한 근황을 접하며 계속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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